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 - 리뷰하는 땡그라미

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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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이었던 코로나19가 2023년 현재는 계속해서 감소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근원지로 여겨졌던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를 오는 3월1일부터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공항과 중국을 잇는 직항편 운행도 재개된다고 합니다.

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
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해제

다음달인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PCR검사를 해제된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뚜렷하게 꺽이게되면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가 완화된다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 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인 김성호는 오늘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이와 같은 내용으로 한 방역 후속조치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
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

김성호 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까지의 코로나19 방역 지표 추세를 보았을 때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1월 1주 18.4%에서 2월 3주는 0.6%로 떨어지게되면서 방역 조치의 추가적인 완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이후에 검사하게되는 PCR을 해제하고, 인천공한 외의 다른 공항을 통한 입국도 재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에 입국 이전 PCR검사와 항공기 탑승 시에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큐코드(Q-CODE·큐코드)' 입력하는 의무화는 다음달 10일까지 연장하고 다른 조치들, 검역 완화등 중단에 따른 영향을 확인한 이후 평가를 거쳐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
중국발 입국자 PCR 해제

지방공항과 중국 잇는 직항편 운행 재개

앞서서 정부는 2월2일부로 중국에서 국내로 오는 항공기에 탑승한 모든 내외국인에 따라 48시간 이내에 유전자증폭검사인 PCR 또는 24시간 이내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인 RAT의 결과를 제출하도록 해왔습니다. 그리고 2월 5일부터는 입국 이전에 PCR 검사에 대한 결과도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항공기 탑승 시 큐코드에 국내 주소지와 연락처를 등록하도록 의무화 하였고,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도착지였던 인천,대구, 김해, 제주 이 4곳에서 인천으로 일원화하였습니다. 또한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 같은 경우에는 중국 노선을 중단한 바가 있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

지난주 일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899명으로 이전의 주보다 14.4%정도 감소하여 8주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현재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이어가면서 온전한 일상의 회복을 준비하기 위해선 고위험군의 보호가 더욱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추가접종 적극 참여 당부

이어서 "하지만 최근에 60대 이상 예방 접종률은 지난 1월 2주 30.1% > 1월 4주 31.5% > 2월 2주 32.2%로 정체되면서 현재 32.4%에 그치는 반면에 중증화율은 4주 연속 상승되고 있다"고 우려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김성호 본부장은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접종 대상자분들은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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